춘약불경 추무소망(春若不耕 秋無所望)

“봄에 밭 갈지 아니하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다”

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에 세우고
일년의 계획은 봄에 세우고
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세운다.

공자가 논어에서 말하는 “세가지 계획” 입니다.

어릴 때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
봄에 밭 갈지 아니하면 가을에 거둘게 없고
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날 할 일이 없다.

“봄에 밭 갈지 아니하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다”
가을에 기쁨으로 결실을 거두기 원한다면
봄에 씨를 뿌리러 나가야 합니다.
좋은 계획으로
좋은 열매를 약속받은
봄날들 되기를 바래봅니다.